* 신청양식 *
1. 본인 아이디(연락용, 가장 연락이 잘 되는 계정), 이메일(완성본 전송)
트위터 @Stability_A / 이메일 afternoon_y@naver.com
2. 신청 타입, 장르
XS 사이즈? / 사이퍼즈 우정드림(하랑유향)...? 예비 연인드림(티엔유향)...?
3. 세계관, 인물 설명/플롯 혹은 키워드 등/본인만의 캐릭터 해석, 혹은 커플링 해석 등
~연유향 과거사 요약(수정본!)~
능력자로 태어났으나, 능력이 너무 미미(기분이 나쁘면 밤안개가 좀 짙어지는 정도)해서 각성 이전까지 아무도 알지 못함. 가족관계는 부(항해사), 모(동업), 남동생(3살 차). 항해사인 아버지와, 동업자인 어머니가 출항했을 시기에, 집에 남겨진 연유는 능력 각성과 동시에 폭주 현상을 겪음. 의지와 관계없이 휘몰아치는 안개는 순식간에 마을을 삼키고 나아가 바다와 하늘까지, 전부 가려버림. 부모님은 항해 중 짙은 안개에 길을 잃고, 여정이 지체되는 중 풍랑에 의해 배가 침몰되어 사망. 어린 동생은 늦는 부모를 걱정하여 바다가 멀리 내다보이는 절벽으로 올랐다가 안개에 의해 실족사. 제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안개로 인해 동생의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부모의 안위조차 알 수 없게 된 연유는 끓어오르는 절망적인 감정들을 고스란히 눈물로 쏟아내며 세상을 가득 채운 증오스러운 안개를 전부 빨아들이고, 모조리 씹어삼켜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듬. 다 죽기 전에는 멋대로 움직이던 것들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되자 왜 이리도 쉽게 사라지는 건지. (←능력을 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이유임) 한순간에 가족을 전부 잃고, 혼자 남겨진 연유는 부모님의 지인을 통해 아버지의 고향이자 연유와 같은 사이퍼들이 있는 영국으로 가게 됨.
알바1 → 관둠 → 알바2 → 쫒겨남 → 알바3(M 레스토랑) → 살인 → 은둔 → 이하랑 만남 → 그랑플람 입단
과거사로 인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꺼렸으나 이젠 어느정도 극복하고 사용함.
↓연유향 프로필
능력: 안개 능력자. 그녀의 손 끝에서 피어오르는 안개는 아군을 강화시키고 상대의 눈을 빼앗는다.
↓ 티엔 정 성격
↓이하랑 프로필
↑ 근데 이건 사귈때니까 참고 할 필요 없을듯
유향→하랑: 이하랑(가장 많이 부름), 하랑, 야.
하랑→유향: 야, 연유향(가장 많이 부름), 유향.
유향↔하랑: 하랑이 연유 그랑플람 입단 제안을 하고, 연유가 받아들였다. 같은 조선인이라서 친해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젠 진짜 개짱친이라서 하하호호 사이좋은 관계라기보단 약간.. 현실남매처럼 존나 티격태격거린다. 같은 사부 밑에서 배우니 서로 쟤 수련시간 늘려달라고 말하느라 바쁘다. 하여튼 평소엔 개판이지만 그래도 서로 나름 잘 챙겨주고 어떨때는 의지한다. 출신도 같고, 나이도 같으니. 남에게 하기 뭣 한 얘기들을 잘 털어놓는듯.
☆★>>>>플~~롯~!<<<<★☆
연유 그랑플람 입단 전 이하랑이랑 돌아다닐 때.
하랑이 연유 사정도 딱하고 하니 그랑플람에 물어봐줄까? 너 능력자잖아. 기척 슬슬 감추고 다니는 것 보면 꽤 하는거 아니우? 하면서 입단제안 할 때.. 연유는 진심일거라고 생각 못하고 농담처럼 잘생긴사람 있으면. 했는데 하랑이 그거야 내가 있으니까 문제없네. 이러고 연유가 네가 제일 잘생겼다고? 나 안간다; 이러면서 ㅈㄴ 투닥거리기..
하랑이랑 티엔랑 대화하는 장면. 하랑이 이러이러한 애가 있는데 어때 사부? 동양인 여자앤데 좀 딱하기도 하고, 능력 사용에도 익숙한 것 같고.. 잘 안쓰는 것 같긴 한데. 신체 건강하고 빠릿빠릿한 것 같고! 이런식으로 연유 어필하기.. 티엔 고려해보겠담서 하랑 내보내더니 좀 나중에 연유 데려오라고 말하기
하랑 호다닥 연유한테 가서 야아! 하면서 그랑플람으로 오라고 전해주고.. 연유 농인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입단해버려서 ??? 하면서 일단.. 하랑 따라 그랑플람에 갔 는 데.. 재단 앞에서 하랑이랑 유향 기다리고 있는 티엔. 연유 ? ?? ???????????? (눈 부빔) ??????? 허미♡♡존나잘생겼네 하고 뿅가버리고.. 손 내밀어 인사하는 티엔 멍하니 보면서 에.. 네.. 저는 연유향입니다.. 하고 좀 얼빠진 인사해버리고. 티엔은 다시 자기 사무실로 돌아가고.. 티엔이 가니 쾌재를 부르며 하랑의 멱살을 잡는 연유
야 뭐야 뭔데 저런 미남이 여기있어!
아, 이거 좀 놓고, 유향, 야!
진작에 날 불렀어야지!!!
하고 재단에 뼈를 묻으리라 다짐하는 연유..
4. 원하는 작업 스타일
연유 시점 1인칭. 사실 뭐든 상관없긴 하지만서도.. 티엔 보고 뿅 가서 맘 속으로 쌩난리를 치는 연유가.. 보고싶어서!
5. 기타 원하는 사항
*연유가 티엔보고 잘생겼다고 꺅꺅대니까 내심 서운해서 "나는..?" 하는 하랑 넣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랑플람 가는거 긴장된다고 하랑한테 말했더니 나름 챙겨준답시고 유향한테 부적 하나 내미는 하랑 쥬새요... (사실 아무 능력도 업슨 부적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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